문재가 깊은 곤경에 빠지는 사이, 순용은 ‘들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요양원으로 향하지만, 단서를 가진 노인은 사라져 버렸다. 한편, 노자는 자신의 과거로 인해 산 채로 묻힐 위기에 처한다.
줄거리
노자는 후배의 복수를 하기 위해 킬러를 유인하지만 그곳엔 킬러 혼자가 아닌 수십 명의 조직원들이 함께 나타나고 피비린내 나는 혈투에 결국 그들에게 잡히고 만다.
순용은 자기가 어릴 적 또다른 문재였음을 기억해 내고 문재는 불심검문에 걸려 형사들에게 잡히게 된다.
승규는 또다른 문재인 유민에게 노자를 잡고 삼촌도 찾았음을 전달하며 돈을 요구하지만 유민은 DNA 검사가 남았음을 알려주고 승규는 다시 삼촌을 납치할 것을 명령한다.
또다른 문재는 순용에게 전화를 걸어 범인이 잡힌 사실을 말하며 DNA 검사를 하자 말한다.
그러나 순용이 요양원에 도착했을 때 요양원은 이미 불타고 있었고 명수 또한 제거되고 만다.
노자는 승규 일행에게 잡혀 땅에 묻히기 전 승규에게 살려달라 애원해 보지만 승규는 과거 조직의 막대였을 때 큰형인 노자에게 헌신하며 눈치 보던 일을 회상하면서 결국 노자를 땅에 묻어버리고 만다.
문재는 순용에게 심문을 받던 중 노자가 죽은 사실을 알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순용은 문재에게 삼촌의 행방에 대해 추궁하고 문재는 들쥐의 행동 패턴을 감지하기 시작하고 유민에 대한 과거를 전부 말하기 시작한다.
글을 쓰는 대학 동아리에 신입으로 들어온 유민은 문재가 써놓은 글을 보며 부러워하고 동기였던 민영이를 둘 다 좋아하게 되어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고 술에 취한 유민은 민영에게 구애를 해 보지만 민영이와 문재는 서로 사귀는 사이였다 말한다. 이걸로 문재와 유민은 서로 싸우고 문재는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다음 날 유민은 먼저 택시를 타고 섬을 빠져나가고, 이후 그 둘은 본 적이 없다 말한다.
고작 그런 일로 이렇게까지 일을 벌인 사실을 순용은 믿어지지 않는다 말하며 문재에게 어릴 적 가정환경에 대해 묻는다.
안방에 있던 화장대에서 약을 꺼낸 이야기를 하자 순용의 어릴 적 기억 속 안방의 기억이 떠오른다.
순용은 이 상황이 미리 정해진 계획의 일부분이며, 자신이 문재를 잡아넣는 역할로 정해져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문재에게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을 물어보기 시작한다.
순용은 잡혀 있는 문재를 빼내기 위해 또 다른 문재인 유민을 삼촌을 찾았다는 핑계로 경찰서로 유인하고 다른 형사팀을 따돌린다. 그사이 순용은 자기팀을 시켜 문재를 빼돌리고 삼촌의 행방을 알아낸 순용은 그곳에서 팀원들과 합류하기로 한다. 킬러는 삼촌을 납치해 땅에 묻으려는 순간 그를 놓치고 승규는 일행들과 그곳으로 향한다.
식사를 마친 다른 형사팀은 문재가 바뀌었음을 인지하고 순용 형사팀들은 삼촌이 있는 곳에 도착해 산을 뒤지기 시작하지만 문재가 들쥐를 잡기 위해 행방을 감춘다.
노자가 들쥐와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죄책감에 휩싸이는 사이, 순용은 수사망을 좁혀가며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한다. 한편, 또 다른 문재는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문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인다.
줄거리
킬러들의 습격을 받은 노자 일행 이들을 간신히 제압하고 섬으로 출발한다.
노자는 괴한들이 자기와 연관된 인물들이라 추정하고 문제 또한 또 다른 문재가 그들에게 정보를 주었을 것이라 예감한다. 형사는 괴한들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노자의 위치를 캐묻고 피해자로 둔갑시켜 보고서를 작성해 줄 테니 정보를 달라 말한다. 박순용은 조직들이 연관되어 있음을 팀에게 알리고 반장은 팀원들과 도박장에 침투한다. 반장은 어기장을 놓으며 사장을 불러오라 하고 이때 바지사장 박명수가 부두목의 위치를 묻는다. 박명수는 부두목에게 전화하여 경찰들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부두목은 노자사건의 실패를 박명수에게 질책한다.
섬에 도착한 문재와 노자는 한 어부에게 유민에 대해서 물어본다.
이때 박순용 형사도 후배형사를 대동하고 섬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며 박순용 형사는 어릴 적 고아로 자라온 상황과 계속해서 입양과 파양을 반복한 것에 대한 깊은 고립감을 표현한다.
어부는 문제와 노자에게 서 유민에 대해 돈 문제로 사기치고 다닌 사실을 말하고 여자와 함께 가끔 다녀갔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 때 문재는 옛일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
서 유민이 가끔 찾아와 묵었던 집을 수색하던 중 글을 쓰던 방을 찾게 되고 문재는 수연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또 다른 문재가 말한 내용을 회상해 본다. 오랫동안 얼굴과 목소리까지 바꿔가며 네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빼앗을 것이고 모든 건 다 계획되어 있다고 우리 딸 다은이를 납치한 것도…
그곳에서 또 다른 단서인 셋이(유민, 민영, 문재) 함께 찍은 사진을 찾게 된다.
이 때 형사들은 섬에 도착해 어부들을 찾아가고 어부들은 친구인 어부 정배에게 형사들이 또 찾아왔다고 말한다.
노자는 사진을 보며 유민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전 유민은 조직에게 돈을 빌려 썼고 도망친 유민을 노자가 찾아 조직에게 넘겨준 사실을 기억한다.
이 때 낚시꾼 2명이 찾아와 노자에게 화장실을 물어보며 대화를 나누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싸움이 시작된다. 낚시꾼 중 한 명이 총을 꺼내 노자를 향해 발사하고 노자는 부상을 입게 된다.
순용 일행들도 이 소리를 듣게 되고 급하게 총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하게 된다.
간신히 이들을 제압한 노자와 문제는 또다시 도망치기 시작하고 낚시꾼들로 위장한 킬러들은 둘을 쫓기 시작한다.
집에 도착한 형사들은 집안을 살펴보고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이 때 사진 속 여자가 얼마 전 한강에서 죽은 체 발견된 시체를 영안실에서 본 사실을 알게 되고 순용은 좀 더 수색해 보기로 한다.
노자가 죽기 직전 문재가 구해주고 섬을 빠져나가자 말하며 다시 도망치기 시작한다.
문재는 기억을 더듬으며 옛일을 노자에게 말하고 민영(옛 야자친구)이가 자기를 좋아해서 유민이가 질투로 이런 일을 벌인 것 같다며 말하자 노자는 고작 여자 하나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인 것에 대해 어이없어한다.
형사반장은 팀원들을 이끌고 도박장을 기습하고 바지사장 박명수를 잡아 후배인 부두목(승규)이 어디 있는지 추궁한다.
섬에서 나오는 길에 살아남은 킬러 한 명이 탐문을 받지만 무사히 그곳에서 탈출한다.
후배 형사는 죽은 킬러를 신원조회 해 보았지만 신원미상의 특정할 수 없는 신분임을 알게 되고 형사 박순용은 후배 형사에게 자신을 진짜임을 증명해 보라고 말한다.
다시 시체 보관실에 찾아간 형사 박순용은 이미 여자 시신을 화장한 것에 대해 분노하고 후배 형사는 자기 동네에서 발견된 여자 시신에 대해 탐문해 나간다.
노자는 조직들이 숨어있던 술집에 찾아가 조직원들을 작살내고 부두목(승규)에게 유민에 대해 질문한다.
유민은 빚 때문에 잡혀와 구타 당하면서도 신분을 팔 테니 돈을 더 해 달라고 하면서 내가 빼앗긴 게 있어서 그걸 꼭 찾아야 한다고 말한 유민에게 돈을 더해준 사실을 말한다. 승규는 신분을 넘겨 받기도 전에 일주일 뒤 유민이 자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노자에게 말한다.
한편 형사들은 한강에서 죽은 여자를 살해하는 범인을 cctv를 통해 알게 되고 얼굴이 문제와 닮았음에 의문을 품게 된다.
이때 또 다른 문재는 공개 석상에서 출판회를 개최하고 문재에게 약 올리듯 전화를 한다. 난 알리바이에 증인들까지 다 만들어 놓은 상태인데 넌 숨어 지내던 사이 존재 자체가 없어서 증명할 수가 없으니 어떻게 하냐며 비아냥거린다.
겨우 사채업자 노자의 손아귀를 벗어난 문재. 그 사이 노자는 신분 세탁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알게 된다. 한편, 형사 박순용은 문재와 노자와의 접점을 발견한다.
줄거리
해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원들이 모여 경찰서에 투서가 전달된 사실을 바지 사장에게 추궁해 보지만 그는 모르는 체한다. 부 두목과 조직원들은 어느 컨테이너 창고에 시체를 싫고 이동하고 회계사 친구는 또 다른 제문재와 통화하며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을 미행하다 걸리게 되고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은 이상한 낌새를 차린다.
과도하게 약을 복용해 취해 있던 제문재에게 또 다른 제문재가 다가와 빨리 도망가라고 말해준다. 이 때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이 근처에서 자신을 찾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편의점에 숨어 있던 제문재는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에게 결려 추격전을 벌이다 잡히게 된다. 제문재는 공황 장애로 물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게 되고 죽을 힘을 다해 물속으로 뛰어들어 해양 경찰에게 구조 요청을 하며 도망치게 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재문제는 노숙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또 다른 제문재의 허상을 보게 된다.
형사(박순용)은 집으로 다시 한번 찾아가 탐문 조사를 하고 한강에서 죽은 여자 시신을 살피던 중 발목에 새겨진 문신을 보게 되고 찾아간 지 하루 만에 이사를 나간 사실에 의문을 품게 된다.
한편 형사(박순용)은 부인과의 이혼 재판으로 법원에 출두하던 중 사건 전화를 받게 된다. 형사(박순용)는 사채업자 김영근(노자)과 재문제가 안면이 있는 사이라는 것을 편의점 cctv을 보고 알게 된다.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은 또 다른 채무자를 찾아가 채권자인 조직에게 데려다 주던 중 사연을 듣게 되고 도박 빚으로 명의를 무 연고자 처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다른 재문제는 친구(수연)의 딸을 볼모로 잡고 숨어 지내며 재문제에게 심어 놓은 추적기를 추적하던 중 아이에게 보라고 한 동화 속에서 손톱을 물어 뜯으며 나쁜 짓을 하는 쥐의 내용을 이야기하게 되고 또 다른 재문제는 얼마나 사람이 되고 싶으면 그러겠냐며 아이를 겁박 한다.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은 채권자 조직원들에게 도박 빚을 지고 있는 채무자를 죽이지는 말라고 협박한다.
이 때 재문제가 사무실로 찾아오고 그를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재문제는 맞는 와중에 돈을 찾아주겠다며 부탁이 있다고 말한다.
그 부탁은 바로 자기 자신을 찾아 달라는 부탁이다.
3화 핵심 내용
문재와 노자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동맹을 맺는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들쥐'를 잡기 위한 덫을 놓기 시작하고, 그 첫 단계로 사라진 문재의 친구 수연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줄거리
형사(박순용)은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의 후배를 찾아가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한다.
제문재와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은 또 다른 제문재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이전 동창회에서 친구를 부정하던 동창생인 성형외과 의사를 찾아가 탐문하기 시작한다. 회계사 친구(수연)의 사무실로 찾아가 차량 번호를 찾아내고 형사(박순용)는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의 사무실 근처 보도 방을 찾아가 어제 저녁 채무자와 제문재가 구타 당한 사실을 듣게 되고 추후 연락 달라고 한다.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은 정보원으로부터 회계사 친구(수연)와 또 다른 제문재가 서울에 아직 있음을 확인하고 전에 회계사 친구(수연)와 마주쳤던 사실을 깨닫게 된다.
회계사 친구(수연)가 머물고 있는 카페를 찾아가 보지만 이미 도망치고 어떻게 미리 알고 도망을 쳤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제문재의 핸드폰이 친구(수연)이 사준 것을 알게 돼 길에 버리지만 다시 주워와 함정을 파기로 한다.
형사(박순용)와 조직원들은 사채업자 김영근(노자)의 사무실을 감시하던 중 재문제를 데리고 이동하는 걸 목격하게 되고 미행을 시작한다. 이에 또 다른 문재도 추적기를 확인하며 엷은 미소를 짓는다.
산에 도착한 문재와 사채업자 영근(노자)은 그들을 기다리며 잠복을 시작하고 또 다른 문제는 회계사 친구(수연)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할 것이 있다며 만나자고 한다. 회계사 친구(수연)가 도착하여 전화를 걸어 보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고 의자 위에 놓인 전화기에서 전화벨이 울린다.
4화 핵심 내용
문제는 기억을 더듬다 대학 시절 알던 한 인물을 떠올린다. 이 새로운 단서를 따라 문제와 노자는 한때 '들쥐'가 머물던 섬으로 향한다.
줄거리
문재는 노자와 잠복하던 중 기다리지 못하고 친구 수연에게 얘기 좀 하자며 모습을 드러내지만 수연은 그길로 도망친다. 또다시 추격이 벌어지고 수연은 함정이었음을 '들쥐'에게 알린다. 위험에 처한 수연은 시키는 대로 하면 살려 준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재촉해 보지만 '들쥐'는 볼모로 잡고 있던 딸과 자신, 둘 중 하나밖에 살 수 없다며 압박한다. 이에 수연은 낭떠러지에 서게 되고 자기를 들쥐라고 표현한 또 다른 문제를 이야기하며 돈을 훔친 내용과 가족을 볼모로 협박을 받아왔다고 설명한다. 또 다른 문재는 문재의 핸드폰을 가져오라 시키고 돈 주는 걸 주저하자 수연의 딸 다은이를 유괴하며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협박을 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은 문재의 거짓말 때문이라는 말을 남기고 수연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뒤늦게 도착한 조직원들은 수연이 죽는 것을 확인한 뒤 철수하고 형사는 추적하던 중 사고를 당하게 된다. 형사는 미진한 사건 처리로 반장에게 질책을 당하고 후배 형사는 복잡한 여러 상황이 엮여 있음을 반장에게 보고한다.
부두목(승규)은 조직원들에게 신분 세탁에 관련한 정리를 명령하고 문제와 노자는 사무실에 누군가 찾아와 주소를 놓고 갔음을 인지한다.
주소에 도착한 문재와 노자는 집안을 수색하던 중 친구 수연의 딸 다은이가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수연과 다투고 연락이 되지 않자 수연의 아내는 딸 다은의 실종 신고와 남편 수연의 실종 신고를 하게 된다.
형사(박순용)는 코드 제로 출동 명령을 받고 나가 cctv에 용의자 노자가 찍힌 사실을 확인하고 다은이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노자가 범인 인지를 물어보자 다은이는 문재가 맞다 고 이야기한다.
이에 누명을 쓸 위기를 느낀 노자는 문재와 함께 사무실로 올라가 도망칠 준비를 하고 나오지만 형사들이 이미 잠복하고 있는 사실을 눈치 채고 도망친다. 형사들은 계속해서 추적을 하고 간신히 도망치던 문재는 형사(박순용)와 마주치게 되고 노자가 이를 구해준다. 어느 모텔에 숨어있던 문재는 갑자기 어렸을 적 어느 한 얼굴이 떠오르게 되고 조직의 부 두목(승규)은 노자를 찾아가 돈의 출처를 물으며 당분간 숨어 지내라고 협박하고 노자는 모텔로 돌아온다.
어느 노숙자가 모텔에 찾아와 전화기를 건네며 문제에게 전화 통화를 하라 하고 전화를 하자 드디어 '들쥐'와 통화하게 된다.
tv에 옛 애인 수연의 시신이 발견된 뉴스가 나오고 들쥐는 문재에게 기다릴 테니 찾아오라 한다.
한편, 시체실에 안치된 수연의 시체를 보고 난 후 형사(박순용)는 자살이 아님을 강하게 감지한다.
형사(박순용)은 얼마 전 도박 빚에 잡혀가 구타를 당한 채무자를 찾아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신분을 팔거나 장기를 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 말한다. 부두목(승규)은 바지 사장(명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말을 듣지 않자 실질적 두목인 승규는 명수를 협박하며 노자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에 명수는 책임을 지고 노자를 제거할 인력을 구하기로 한다. 도박장에 손님이 돈 부탁을 하러 찾아오자 승규는 명수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물러난다. 반면 노자는 중고차 후배를 찾아가 차량이 필요하다며 반 강제로 차량을 탈취한다. 핸드폰 추적이 우려된 노자는 문재에게 공황 장애 약과 대포폰을 건네며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물어보게 된다.
세상을 피해 스스로 은둔한 소설가 제문재. 갑자기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먹통이 되고 만다. 심지어 자신의 사창범으로 몰리는데... 그런 문제 앞에 자신과 똑 닮은 인물이 등장한다.
줄거리
주인공 제문제는 학창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 문제가 심각해지자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으로 온 가족이 탄 차량이 물속에 뛰어들어 아버지는 죽고 주인공과 어머니는 살아 나오게 되지만 어머니가 남겨둔 손톱을 발견하게 되며 이 사건이 우연한 사고가 아닌 자살이자 살인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보험사에 이를 알리지 않고 보험금을 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머니는 제정신이 아니고 정신적 고통을 겪은 제문재는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바깥세상에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다. 하지만 약이 있어도 스스로 행복한 감금 상태로 스스로 고립되는 극심한 공황 장애를 얇게 되고 세상을 피해 스스로 은둔한 소설가로 살아가게 된다. 이때부터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굴속에 사는 들쥐로 생각했을 것이란 생각을 갖는다. 큰 집에 홀로 나름의 루틴대로 살아가며 바깥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제문재는 유일한 친구에게 지원을 받으며 글을 쓰며 지낸다. 제문재의 글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은둔한 천재 작가로 성공하게 되지만 끊임없이 예전 가족과 관련된 사건의 영향으로 반복적인 악몽과 공황장애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느닷없이 창가에 새가 부딪히며 유리에 금이 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한편 과격한 담당형사 ( )에게 투서가 날라오고 그 내용엔 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이 자살이 아니라는 내용과 함께 사채업자 건달 김영근의 사진과 주소 하나가 발송된다.
제문재의 모든 재산과 명의가 회계사 친구에게 되있었지만 갑자기 휴대폰 결제가 되지 않아 친구를 부르게 되고 친구는 찾아와 재산은 걱정하지 말고 바다 해변 야자수가 있는 곳으로 곧 나가게 해 준다는 말로 안심시키고 떠난다.
친구가 떠나고 휴대폰 결제를 해 보지만 역시 되지 않고 친구가 다녀간 소파 위에 창문에 부딪힌 새의 깃털로 보이는 털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때 제보를 받았던 형사(박순용)가 찾아오게 되고 집을 수색하게 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거짓 제보로 보고하고 돌아가게 된다.
주인공 문제는 책상에 앉아 글을 써보려 하지만 생각이 떠 오르지 않고 마침 부동산에서 집을 비워 달라고 찾아오게 된다. 이에 분노한 주인공 문재는 회계사 친구에게 연락해 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급한 마음에 밖으로 나가 보지만 또다시 공황 장애가 오고 그는 달리기 시작한다. 회계사인 친구 회사에 찾아가 보지만 이미 해외로 급하게 도피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동창 모임이 있는 장소에 찾아가 사라진 친구를 찾아보지만 동창들조차 문재가 누구 인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때 또 다른 문재가 동창 모임에 나왔고 어제도 만났다고 친구와 담임 선생님은 증언한다. 본인 이름으로 된 것이 아무것도 없던 문재는 신분을 증명할 수가 없게 되고 주인공 문재는 경찰서에 끌려가게 된다. 경찰서에서도 지문 확인 도 되지 않자 도망치게 된다. 은행에 방문한 문재는 은행에서도 2달 전에 본인이 찾아와 재 등록한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도 믿어 줄 사람이 없던 문재는 혼란을 겪게 된다. 약을 두고 온 사실을 인지한 문재는 집에 다시 찾아가게 되고 경비원으로부터 좀 전에 다녀가셨는데 왜 다시 오셨냐는 질문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담당 형사는 이상한 느낌을 받아 조금 더 파헤쳐 보기로 하고 사채업자 건달 김영근에 대해 알게 된다. 문재가 길거리를 방황하던 중 어느 시장 골목에서 사채업자 영근(노자)과 마주치게 되고 추격이 시작된다. 마침 경찰차가 도착하고 사채업자 영근(노자)은 도망치게 된다. 이 둘은 이전 회계사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그의 돈을 가로채자는 회계사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둘의 관계가 드러난다. 도망치던 중 자기와 똑 닮은 문재를 만나게 되고 그는 주인공 문재가 잡히지 말고 살아있으라 말한다.
한편 행방불명된 채무자를 채권자에게 잡아다 주는 일을 하던 사채업자 영근(노자) 은 후배에게 문재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또다시 그를 쫓게 된다.